가정의달 5월!

우리 아이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고, 또한 우리를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기리는

뜻깊은 달이기도 하지요.


이맘때 쯤이면 초등학교 시절에

학교에서 배운 어버이날 노래가 떠오르고는

합니다. 어버이날이 되면은, 부모님을

앞에 두고 어버이날 노래를

불러드리고는 했었죠.


오늘은 어버이날 노래 가사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2.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애







노래 가사만 보아도 어머니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드는데요,

어버이날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아버지에 대한 가사는 없지요?


실제로 어버이날의 시작은 어머니날이

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 5월 8일에 '어머니날'로

지정하였다가, 1973년도에 '어버이날'

로 개칭하였습니다.


우리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는 어버이날!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는 날입니다.




Posted by 하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