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와 특유의 카리스마로

2006년 월드컵을 빛내주었던

축구 선수 조재진!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81년생으로 현재

한국 나이 38세인 조재진씨는

축구와 관련해서는 언론에

등장하지 않고 있지요.


보통 국가대표를 하며 이름을

알린 축구 선수들이 감독이나 코치를

많이 하는 것에 비해, 워낙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월드컵의 경우에는

안정환씨나 박지성씨, 그리고

이영표씨 등 과거 뛰어난 실력으로

사랑 받은 선수들이 각 방송사마다

해설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지난 가을 전북현대모터스FC에서

조재진씨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그의 말을 들어보면

현재 축구와 관련된 일은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선천성 고관절 이형성 문제로

몸이 좋지 않았으며, 또한 하지정맥류로

인해 운동을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

이었기에 일찍 은퇴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은퇴 후에는

축구쪽으로는 일을 이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은퇴 후에는 사업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골프 사업이라고 합니다.


골프채와 용품 등을 유통하고

재작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해요.


축구 용품이 아닌 골프 용품이라니

조금은 의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운동선수로써의 감각이

있으니 잘하실 것 같습니다 ^^


월드컵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전 축구선수 조재진씨.


앞으로의 사업도 번창하시기를

바라며,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Posted by 하잉! :